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열 앤트워프 FC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오랜 관계 == 지금은 협약 관계가 종료되었지만, 유럽 축구를 보는 국내 팬들은 이 클럽을 대부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망주들이 임대가는 클럽으로 처음 알았을 것이다. 팀의 뿌리 자체가 잉글랜드인이 주도해 만든 클럽이기도 하고, EPL의 빅클럽들이 악명높은 잉글랜드의 취업비자 취득을 위해 네덜란드나 벨기에 등 유럽대륙에 협약 클럽을 하나씩은 두고 있다는 점에서 두 클럽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비슷한 예시로 [[첼시 FC]]와 네덜란드의 [[SBV 피테서]]의 관계가 있다.], [[로열 앤트워프 FC]]는 1998년부터 2013년까지 15년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유망주를 적극 임대해오는 클럽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벨기에 리그의 수준이 절대 낮지 않았기 때문에 취업비자와 상관없이 선수의 기량 향상을 위해서 맨유의 유망주들이 매년 꾸준히 로열 앤트워프에 임대되어오곤 하였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1군에서 활약했던 선수들 중 [[존 오셔]], [[필 바슬리]], [[조니 에반스]], [[대런 깁슨]], [[크레이그 카스카트]] 등이 최소 1시즌 이상 로열 앤트워프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고, [[프레이저 캠벨]], 실뱅 이뱅스 블레이크, 애덤 애커슬리, [[톰 히튼]], [[라이언 쇼크로스]], [[대니 심슨]] 등 당시 맨유 아카데미 소속 선수들이 다수 이 팀에서 임대로 뛰었다.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맨유가 보낸 가장 대표적인 선수는 중국의 [[둥팡줘]]로, 로열 앤트워프에 임대된 2004년 1월 03-04 시즌 중반에 벨기에 1부리그에 데뷔해 9경기 1골, 04-05 시즌에는 19경기 6골로 가능성을 보이더니, 벨기에 2부리그로 떨어진 2005-2006 시즌에는 리그 29경기 18골을 넣는 특출난 활약을 보이고, 06-07 시즌에도 겨울까지 14경기 9골을 넣는다. 이 활약에 고무된 맨유가 전격적으로 2007년 둥팡줘를 1군 스쿼드에 포함시키며 둥팡줘는 맨유에 화려하게 복귀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